자전거/재활운동

자전거 무릎통증 및 치료기3

엔지니어 개츠비 2021. 7.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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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자전거가 너무 타고 싶어서 싼 알루미늄 자전거를 주문했다. 코로나 사태로
자전거도 영향을 받아 인수까지 약 5-6달이 걸린다고 한다.

그동안 무릎을 고치려고 노력을 해야 했다. 그래야 아프지 않고 자전거를 타니깐…
병원 가봐야 답도 안나오고 돈만 쓰고 해서 통증이 덜하면 가볍게 무릎 단련 스트레칭이나 근력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별로 나아지거나 나빠지거나 하는게 없다.

2021년 5월
드디어 기다리던 자전거를 인수하여 다시 타기 시작했다. 무릎통증이 여전히 있어 가볍게 적당한 거리 10-20km를 일주일에 2, 3번 탔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조정을 했다.

샵에서 맞춰준 안장 보다 더 높게 올리고

다리가 짧은 왼발에 깔창패드 2mm, 클릿 이너 2-3mm 더 넣음.

왼발 오른발 서로 달라서 위치 상관없이
클릿조정은 페달링시 내발에 편한 느낌으로 조정 했다.

조금 나아 지는듯 하느것 같으면서도 별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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