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자는데 새벽에 모기 때문에 계속 깼다. 모기 잡고 자려고 렌턴을 켜서 아무리 비춰도 아무리 찾아도 안보인다. 모기 기피제 뿌리고 그냥 잤다. 새벽 알람에 일어나 보니 천장에 모기가 붙어 있다. 바로 잡아 버렸다. 내피가 손에 달라 붙었다. ㅠㅠ빠르게 텐트를 접고 준비 한다. 이 캠핑 장은 바닥이 단단해서 그런지 물기가 거의 없어 텐트 말릴 일이 없다. 더 빨리 준비 되겠다. 그러나 소나무 진딧물이 그라운드시트에 묻어 찐득 찐득하다.또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 짐 다 쌌는데 다시 휴지 찾느라고 뒤적뒤적거렸다.오늘은 대부분 아드리아해 해안선을 따라 계속 이동 한다. 느낌이 동해안 종주 코스 싱크로율 80% 이상이다. 도로 상태는 크로아티아가 조금 더 나은 것 같다. 낙타 등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