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들은 "around the world by bike" 라는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링크 참조 aroundtheworldbybicycle.blogspot.com/2014/05/q12.html 1. 펑크 자전거 여행을 할 때, 펑크는 밥 먹듯이 일어납니다. 슈발베 마라톤 플러스라는 타이어는 가격 대비 성능이 대단히 뛰어나기 때문에 듣기로는 5천 킬로미터 정도는 펑크 걱정 없이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이어라는 것도 소모품이기 때문에, 아무리 슈발베 마라톤 플러스라 해도 5천 킬로미터 이후에는 펑크가 납니다. 기억에 남는 펑크 사례들을 적어봅니다. 한 번은 팔레스타인에서 자전거에 달아둔 펌프를 누가 훔쳐갔습니다. 펌프를 구입하지 못한 채, 이스라엘의 사막을 여행하던 중에 펑크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