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룸메이트 중 한 명이 알람 소리를 안 끄고 10분 마다 계속 울려서 좀 짜증났다 어쩔 수 없이 기상 했다. 일어나 보니 8시가 다 되어 간다. 아침에 씻고 나와서 찍은 숙소 앞 풍경들 비가 살짝 온 것 같다. 땅이 축축하다.숙소 에서 제공한 아침들, 체리를 좋아하는데 양 껏 먹었다. 아직 좀 덜 익었는지 신 맛이 좀 강하게 느껴진다. 제일 아래 과일은 배인데 내가 불러 더 이상 못 먹겠다 유럽 배는 조금 길쭉하게 생겼다.에스프레소 Lungo도 한 잔 내려 먹는다. 기계에서 내려 먹어도 맛있다. 한 잔 먹고 블로그 작성 하면서 아메리카노도 있길래 내려 마셔 봤는데 에스프레소가 익숙해져서인지 아메리카노는 뭔가 좀 밍밍 하고 맛이 없다.마이뱅크에 첫번째로 청구한 자전거 수리 비용이 입금 되었다. 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