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닷컴에서 퍼 왔습니다.
공부하는 셈 치고 셀프등기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등기닷컴에서 3만원정도 주면 필요한 서류를 뽑을수 있습니다.
셀프등기로 등기필증을 받아 쥔 순간.. 첫번째 내이름 집을 얻었다는 기쁨까지 더해져서 시험에 합격한 기분하고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암튼, 여기서 뽑아주는 문서 믿으시고 진행하시면 문제 없이 진행될 수 있으니까 아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얻어 매수하시는 분들도 밀고 나가세요^^
등기닷컴에도 감사하고 앞으로 셀프등기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후기를 자세하게, 길게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겪은 매도자의 실수 등의 시행착오와 등기소에서 추가로 요구한 기재사항 - 잘못된 줄 알고 정말 가슴 철렁했던 ^^; - 등을 적겠습니다.
(단, 제가 나중에 보니 등기닷컴 도우미 내용이 좀 바뀌었더라구요. 새로운 내용에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1. 실거래가 신고지역지역
2. 기존 담보대출 존재 (잔금날 매도자가 갚기로 함 - 근저당권 말소 필요 )
3. 새로 은행담보 대출 (소유권이전 등기와 동시에 근저당권 설정 필요) 였습니다.
이런 경우, 등기닷컴 법무사 상담글에서 조회해 보니 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등기의 순서는 ' 기존 근저당권말소 -> 소유권이전 -> 근저당권 설정' 이 되며, 새로 주택담보대출을 해주는 은행 측에서 셀프등기는 절대 안된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소유권이전은 셀프로 하고 근저당권 설정은 은행측 법무사가 와서 하는 방법이 있으므로, 은행하고 사전에 소유권이전등기 만이라도 셀프등기에 대한 합의가 꼭 필요하다"
담보대출이 있는 경우 잔금일날 등기가 만약 잘못되면 대출이 취소되는 최악의 상황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서류가 잘못됐을 경우, 등기소 측에서 접수는 받아주고 정정사안은 2~3일내로 추가 제출이나 정정 등으로 해결할 수 도 있지만,, 최악의 경우를 말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은행에서는 셀프등기 절대불가라고 못박을 수도 있고, 셀프로 했다가 대출이 안되면 어쩔꺼냐,,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협박성 비슷하게도 얘기합니다.
등기닷컴 상담실에서 이 부분을 읽지 않았다면 은행측에 미리 셀프등기에 대한 합의를 하지 못했을 것이고, 당일날 은행이 반대하면서 겁이 나서 셀프등기를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등기닷컴에 감사!! 삼만삼천원 절대 아깝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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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안고 사시는 분들.. 꼭 명심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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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이전 만큼은 셀프로 하겠다는 것에 대한 은행과 부동산과의 사전 협의'입니다. 은행 대출담당자와 직접 통화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되도록 대출 계약 전에 합의해서, 대출에 관한 근저당설정 비용 은행측에서 부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근저당권설정에 관해서는 은행법무사가 부동산으로 나왔었고, 근저당권 설정 비용도 일부 조사비용(4만원-이건 봐준다ㅋㅋ)빼고 나머지는 전부 대출은행에 부담했습니다. (그렇다고 대출이자가 높지도 않았지요,, 요즘에 또 담보대출을 묶어서 것도 이런 것도 어려워질라나..)
참, 매도자의 기존 담보대출-근저당말소 건도 저의 대출은행 측 법무사가 다 한꺼번에 하더라구요. 물론 매도자가 비용 부담하구요.
셀프로 등기하겠다는 제가 얄미웠을 텐데도 그 법무사님이 제 서류준비도 점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점심 사드렸어요^^;),
단 최종 서류 제출은 은행법무사와 등기소에서 만나서 '소유권이전등기-근저당권 설정' 을 동시에 묶어서 내야하죠..
반 농담이지만, 안그러고 혼자 소유권이전 미리 제출해 버리심 대출은행측에서 기겁하고 대출 안해줄지도 몰라요.. 그 사이에 다른 근저당 끼어들까봐ㅋㅋ
이런 쪽을 전혀 모르던 제가 불안함을 가진 채.. 또 엄한 수수료 안물겠다는 의지로,, 이 프로세스 이해하고 부동산,은행에 전화통화하고 은행 측 법무사사무실에 확인 또 확인하고 반나절 걸려 얻은 지식입니다 ㅋㅋ
이분야 전문가들이야 당연히 알고 있는 거지만, 일반인에게 이런 지식은 곧 돈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저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같은 동네에서 오피스텔을 담보대출로
구입했는데, 대출은행에서 근저당권 설정 수수료까지 모두 매수자에게 지우는
바람에 등기 수수료만 75만원 나왔답니다-.-
제가 깜짝 놀라면서 너무 비싸게 준것 아니냐고 했더니 그 분 왈,, 다른 법무사
두 군데나 가격조사를 더 해봤는데 150만원까지 부르더라며 반 가격에 했다고
좋아하던데요-.-
다른 말은 더 못하고 속으로.. 그게 아닌데.. 하면서 역시 정보=돈 이라는 걸 실감
했지요^^
나중에, 그 분한테 등기닷컴 알려주면서 차후에 등기할 때 시간 되면 꼭 그렇게 하라
고 알려줬습니다..
이러이러하여.. 저는,, 많은 서류를 준비하면서 잘못되서 대출이 안되는 그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모든 필요한 서류를 실수없이 준비하고자 여러 서류들에게 번호
를 붙여 주었습니다.^^
등기소에 제출할 세가지 묶음을 A,B,C로 이름 붙이고, 각각의 편철 순서에 따라서
A-1,A-2 .. 이런 식으로요.
필요 서류가 하나씩 준비될 때마다 '서류A-1'이 완료되면 제 나름대로 등기순서를
정리한 프린트물에서 A-1 부분에 동그라미하고..
편철해서 끼워넣고.. 해서 불안감을 최대한으로 줄였지요.
뭐 꼭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제 후기는 제가 정리한 서류 순서에 넘버
링이 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프린트하셔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물론 등기닷컴 도우미서류로 공부를 다 하시고 최종 참고로만요..
그럼 본격적으로 제가 셀프등기 주의사항과 진행했던 순서를 적겠습니다.
=======================
Ⅰ. 셀프등기 주의사항
=======================
주의사항1. 잔금일 전에 할 수 있는 절차는 최대한 해놓으세요.
후기에서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었죠. 이렇게 해야 직장인
도 셀프등기가 가능하구요.
또 등기 당일날 어떤 변수가 돌출될지 모르는 거랍니다.. 저도 그랬구요.
(저의 경험) 저는 채권구입/할인을 등기 전날 했는데도,국민은행에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2시간 가까이 기다렸고 잘못하면 3시가 넘어서 채권할인도
못받을 뻔 했습니다. 상식이지만 월말,월요일 등은 되도록 피하시구요.
등기 당일날 채권구입까지 하는 것이 보통 절차지만,, 만일의 사태를
걱정하시는 분이라면 꼭 미리미리 국민주택채권을 구입(or즉시할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2. 되도록 잔금일 며칠 전에 매도자 서류(등기필증,매도자인감증명서,주민
등록등본)는 빠짐없이 준비하도록 점검합니다.
==> 등기필증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등기필증 없으면
등기소에 따라서는 셀프등기 못하고 법무사등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안된다기보다 까다롭고, 대출낀다면 은행측에서 더구나 이런 상황
셀프안된다고 할꺼고.. 매도자가 등기소에 같이 가야하고 복잡합니
다.)
==> 매도자 현재 주소와 매도자인감증명서,주민등록등본 주소가 모두 같
은 지 필히 확인합니다. (다를 경우 대처방법 여기 상담글 검색하시
면 나옵니다.)
(저의 경험) 전, 매도자가 등기필증을 가져오지 않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고, 더구
나그날 이사를 하는데 짐속에 넣어서 이사하는 집으로 보내버렸답니다.
이사간 집에서 등기필증 찾아서 가져오는데 두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그나마 좀 일찍 진행했기에 망정이지.. 그것 때문에 기다리고 어쩌고
하니 오후 4시 넘어서 등기소 제출했었죠..
셀프등기 준비하면서 예감이라는게 있는지.. 어쩐지 느낌에 며칠 전에
매도자에게 직접 전화해서 서류확인하고 싶더라니요..
부동산에만 잔금 며칠 전에 매도자 서류 꼭 잘 준비해달라고 전해달라
고 했더니 걱정을 말라고 큰소리 치시길래 안심했는데 결국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구요 ㅋㅋ
=================================
Ⅱ. 잔금일 전에 할 수 있는 것
=================================
1. 셀프닷컴에서 등기 필요 서류 다섯장소유권이전등기신청서갑, 을, 위임장, 등록
세 세액신고서, 수입인지부착용지)은 물론 모두 프린트 해놓음
2. 국민은행가기 - 국민주택채권 구입(or즉시할인까지), 정부수입인지 구입
(저의 경험) 국민주택채권 금액 잘못사서 당일날 다시 사야되면 어쩌나 쓸데
없는 고민 했었습니다만,^^;
건설교통부 홈페이지에서(다른 홈페이지는 믿지 말것) 내 집의 정확한 공시지가
만 확인하시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계산이야 등기닷컴이 다 알아서 해주죠^^
3. 을지에 채권번호 기재, 정부수입인지 구입한 것 수입인지 부착용지에 부착
(<- 셀프도우미에 자세하게 나와있음)
4. 모든 필요서류에 날인을 미리 찍어두는 것도 당일날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됨
5. 서류 발급받기 (인터넷으로 발급받으시는 것이 편하고 돈,시간 절약)
주민등록등본,건축물관리대장2장,토지대장2장
(사족.. 부동산과 은행측 법무사님 모두 왈,, 토지대장까지 인터넷으로 뗀 것 첨봤
다고 하면서 이거 받나..하데요.. 젊은 사람 많은 분당인데도..)
** 서류번호에 관하여
[A-1] 은 첫번째 묶음의 첫번째서류, [C-2]은 세번째 묶음의 두번째 서류
[구세1] - 구청 세무과(줄여서 구세^^;)에 제출할 첫번째 서류 .
제가 적은 설명 중에서 서류번호가 안붙은 경우는 아직 준비가 덜된 단계로
최종 서류기재 완료 단계에서 서류번호가 붙으니 참고하시구요.
맨 아래쪽에 보시면 각각 묶음별로 필요서류를 저 서류번호를 써서 정리해두
었습니다.
** 서류번호 이용 TIP!!
제가 적는 이 설명을 보시면 [준비과정 설명상의 서류번호]와 [최종 묶음별로
정리된 서류번호]가 같은 것이 각각 1쌍씩 있으므로 저처럼 적어서 프린트하셔
서 ,,
준비가 끝난 서류는 해당 묶음에 넣어두시고 프린트물에서 쌍으로 볼펜으로
동그라미를 쳐 놓으신다면, 빠지거나 준비가 덜된 서류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약간 오버긴 하죠ㅋㅋ
=================================
Ⅲ. 잔금,등기 당일 준비물 챙기기
=================================
1. 본인(매수자) 서류와 준비물 준비
:: 준비물 ::
도장, 신분증 (도장은 어디서 읽었는데 인감이 좋을 듯합니다.)
A4 비닐파일 (문방구에서 파는 비치는 비닐파일을 2개정도 준비하셔서 준비서류
와 완료서류 구분해서 끼워넣고 다니심 편합니다.)
호치케스 및 호치케스알 장전(편철할때 쓰셔야죠~)
등기닷컴 셀프도우미 프린트물 (든든합니다^^)
:: 필요서류:: ---------------------------------------------------------------
셀프도우미에서 출력한 등기서류 5장- 소유권이전등기신청서갑, 을, 위임장,
등록세세액신고서[구세-3],수입인지부착용지
매매계약서 원본[C-3]
주민등록등본[A-6]
건축물관리대장-전유부만 2장[구세-4,A-7], 토지대장2장[구세-5,A-8]
--------------------------------------------------------------------------
(실제로는 구청 세무과에서 건축물관리대장,토지대장 필요 없다고 돌려줌)
-> [ ] 요런 식으로 서류번호가 붙은 것은 준비완료된 서류니 그대로 해당 편철로 보
내면 되는 것.
=================================
Ⅳ. 잔금 당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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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에서
********************************
1. 부동산으로부터
신고필증원본[C-4] 받기
2. 매도인으로부터
등기필증 [C-6]
부동산매도용인감증명서[A-4]
매도인주민등록등(초)본[A-5] (꼭 초본으로 받아야 한다는 글도 봤는데, 걱정
되시면 해당 등기소에 미리 문의)
위임장에 인감 날인 받기[A-3] (도장 찍을때 반드시 진하게 나와야 함)
4. ★갑지에 실거래가액,거래번호 적기
등기닷컴에서 최종 프린트된 갑지에 보시면 가운데 빈칸이 두칸 있습니다.
여기에 실거래가액과 거래번호(신고필증에 나와있음)를 적어주셔야 합니다.
** 이 것은 아마도 실거래가 신고지역에서만 해당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저,, 등기소에서 최종 서류 편철들 제출하고 셀프라고 칭찬받을 준비하고 있었는
데^^; 담당하시는 분이.. "빠진 것이 있습니다"라고 하셔서 순간 아찔했었죠.
바로 저것 두가지였습니다. 물론 거기서 갑지 원본과 사본들에 적어주면 되는 것
이었는데, 어찌나 놀랬는지요^^;;;
제가 등기닷컴의 도우미나 등기후기 게시판에서 보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어쩌면
새로 바뀐 도우미문서에 있을지는 제가 확인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혹시 제가
한 분당등기소에서만 요구하는 것일지도 모르겠구요..
5. 부동산에서 복사 부탁하기
매매계약서2부 복사 [구세-1],[A-9]
신고필증2부 복사 [구세-2],[A-10]
** 이때 신고필증은 부동산에서 처음부터 인터넷 상에서 빨간도장 보이는 원본
으로 3부 프린트해줬는데, 상관 없습니다.
다만 구청 세무과에서 여기에 사본을 내셔야지 왜 원본을 이쪽으로 내세요? 하
고 물으면 당황말고 원본 또 있어요~ 하심 됩니다.
6. (등기와는 상관 없으나)관리비 등 정산 및 복비 지급 등
***********************************************
구청 세무과로 이동 - 등록세고지서, 취득세고지서 받기
***********************************************
1. 등록/취득세 신고처로 찾아감 - 다음 서류 제출하고 등록세고지서, 취득세고지서
받기
-- 구청 세무과 필요서류 ----------------------------------------------
계약서-사본(구세-1), 신고필증-사본(구세-2), 등록세액신고서(구세-3)
건축물대장(구세-4), 토지대장(구세-5)
** 구세-4,5번 두가지 필요없을 수도 있음
---------------------------------------------------------------------
2. 등록세 영수필 확인서에서 건교부 홈페이지에서 조회한 시가표준액 맞는지 최종
확인
(국민주택채권을 사놨다면, 이거 미리 알아보고 채권액 계산한 것과 다르면 채권
다시 사야죠^^;)
3. 을지에 최종 날인 확인,등기접수일기재
4. 취득세 고지서 따로 보관 (한 달 내에 내면 됩니다.)
5. 등록세(지방세) 납부
( 전 LG카드로 구청 세무과에 있는 납부기로 납부했습니다. 구청에 미리 어떤 카
드가 되는지 알아보시는 게 좋구요. 은행 가는 과정 줄여주니 카드가 좋긴 합니
다. 은행에서 납부하시는 분은 여기부터 과정을 은행에서 처리하세요.
단 6,7번 서류복사는 구청 세무과 민원용 복사기로 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등기소에 복사할 곳 없고 잘 안해준다고 함..)
6. 갑지,을지 날인 확인 후 간인하기
7. 복사하기 (세무과 복사기)-갑,을지 2부씩 복사
8. 복사한 서류 정리
- 갑지원본[A-1] , 갑지사본1 [B-1] 갑지사본2 [C-1] ,
- 을지사본1[B-2] , 을지사본2 [C-2]
9. 등록세 영수증을 을지원본에 부착 (을지 복사 후에 원본에 부착하는 겁니다.)
(** 이때 을지 원본은 아직 미비된 상태입니다. 수입증지까지 붙여야 끝납니다.)
10. 수입인지부착용지에 수입인지 붙이고 남는 아래쪽 공간에 등록세 영수증과
'감면...' 으로 시작하는 영수증 부분 풀로 붙여놓음[C-5]
(이 과정은 등기닷컴 도우미에도 없었던 것 같고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감면..'
어쩌구로 시작하는 용지는 추후에 무슨 세금 감면이 있다고 은행 법무사에게
조언을 들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나중에 물어봐야지 하고 잊었버렸네요..
아시는 분 리플 좀~~)
********************************
등기소로 이동
********************************
1. 대법원수입증지 구입 후 을지 하단에 붙이기[A-2]
2. 최종 편철 및 등기소 다음 서류 제출
---------------------------------------------------------------------------
A묶음 : [A-1]갑지 원본 + [A-2]을지 원본 + [A-3]위임장 + [A-4]매도자인감증명+
[A-5]매도자주민등록초본 + [A-6]매수자주민등록등본 +
[A-7]건축물관리대장 + [A-8]토지대장 + [A-9]계약서 사본 +
[A-10]신고필증사본
B묶음 : [B-1]갑지 사본 + [B-2]을지 사본
( -> 분당등기소는 필요 없다고 돌려줍니다.)
C묶음 : [C-1]갑지 사본 + [C-2]을지 사본 + [C-3]원본매매계약서 +
[C-4]원본 신고필증 + [C-5]수입인지부착용지 + [C-6]등기권리증 원본
----------------------------------------------------------------------------
=================================
Ⅴ. 등기부등본 확인 및 등기필증 받기
=================================
등기필증을 받으러 오란 날짜(접수 2일 후 )에 일단 가기 전에 인터넷등기소에서 확
인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등기부열람 결과, 소유권은 제 이름으로 잘 올라가 있는데, 기존 매도자의
담보대출 근저당권말소가 안되어 있었죠..
분명 그날 같이 접수한다고 했는데,, 불안한 마음으로 제 대출은행 측에 전화를 해보
았더니, 글쎄 접수하는 날 말소 신청이 안되었고 전화한 그날 접수가 들어갔다는
겁니다.. 금방 되니 걱정말라고 하더군요..
좀 어이가 없었지만, 크게 걱정은 안했고 (말소 안되면 어짜피 대출은행측이 불리할
테니..) 며칠 후에 제대로 말소가 되긴 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말소는 신청이 들어간 순간부터 효력이 발생된다나 어쩐다나..
- 확실치 않습니다.)
등기필증 받다!
보통 등기필증 보면 무슨무슨 등기소, 제 0000호 라고 쓰인 흰색 표지가 있고 거기에
등기필 이라고 빨간 도장이 꽉 찍혀있던데요.
(법무사 통해서 하면 법무사측에서 만든 폼나는 표지가 맨 윗장에 있더라구요)
제가 받은 건 표지도 없고 갑지가 맨 위쪽에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등기필 빨
간 도장과 등기번호가 중간에 끼워져있는 매매계약서에
찍혀져 있더라구요. 실거래가로 등기하게 되면서, 아예 매매계약서에 그렇게 찍는
것으로 바뀌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남들 있는 멋진 표지가 없으니 좀 섭섭은 했지만, 뭐 좋기만 합니다^^
------------------------------------------------------------------------
아,, 너무 길었죠.. 이거 다시 정리하느라 일요일 오후가 다 갔지만,, 뿌듯하네요.
저도 후기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올렸구요.
마찬가지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거래 줄었을텐데.. 법무사
님들한테는 참..^^;;
등기한지 어언 2주가 지나서 재정리하다보니 틀린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리플
로 지적해서 올려주시면 확인하고 수정해놓겠습니다.~
출처:
blog.daum.net/lollolo/10555527
대출이 있을 때 셀프등기
등기닷컴에서 퍼 왔습니다. 공부하는 셈 치고 셀프등기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등기닷컴에서 3만원정도 주면 필요한 서류를 뽑을수 있습니다. 셀프등기로 등기필증을 받아 쥔 순간.. 첫번째
blog.daum.net
아파트 구입 후 매수자는 대출이 없어 셀프로 등기를 하려고 하는데 매도자가 은행에 대출이 잡혀 있을 경우 잔금 치룰때 어떻게 해야 하나?
1. 부동산에서 그자리에서 바로 인터넷뱅킹으로 잔금 다 치르고 난뒤에 매도인과 부동사중개인과 다함께 은행가서 말소신청하고 확인서 받아온다.
중개사분께 셀프등기친다고 얘기미리 하고 매도인 필요서류들은 중개인통해 받으면 된다. 등기소가서 접수전에 서류들 체크해 주는데에서 서류체크받고 접수하면 별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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